정책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변경 (24.6.3일부터)

invest99 2024. 10. 14. 17:05

<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방법 등 주요사항 안내 >

 

3.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어떤 대출을 갈아탈 수 있나요?

 

개인(가계)이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 금융회사로부터 받은 신용대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을 갈아탈 수 있습니다.

 

ㅇ 다만,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기존대출을 받은지 6개월 지나야 하며,

전세대출기존대출을 받은지 3개월이 지나야 합니다.

 

* 조기상환시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는 신용대출은 기존대출을 받은지 6개월이 도과하기 전이라도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 가능

 

신용대출
(53)
은행
(19)
산업,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기업, 국민, 하나, 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전북, 경남, 제주, 케이, 카카오, 토스
2금융
(34)
(저축은행) SBI, OK, 페퍼, 웰컴, 다올, 애큐온, 한국투자, JT친애, 신한, JT, KB, 모아, 대신, 키움, 예가람, 하나, 고려, HB
(카드) 국민, 롯데,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
(캐피탈) 롯데, 우리금융, 하나, 현대, BNK, DGB, JB우리, KB, NH
아파트
주담대
(32)
은행
(18)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기업, 국민, 하나, 대구, 부산, 광주, 전북, 경남, 제주, 케이, 카카오, 수협, 산업, 씨티
보험사
(10)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화생명, 교보생명, 농협생명,
흥국생명, 푸본현대생명, KB손보, 농협손보, 현대해상
2금융
(4)
(저축은행) SBI, JT친애, OK
(캐피탈) 현대
전세대출
(22)
은행
(18)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기업, 국민, 하나, 대구, 부산,
광주, 전북, 경남, 제주, 케이, 카카오, 수협, 토스, 씨티
보험사
(4)
삼성생명, 삼성화재, 롯데손보, ABL생보

 

 

 

 

 

< 향후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선방향 >

 

  금융당국은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편의성을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6.3일부터 전세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기간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전세 임대차 기간의 1/2이 도과하기 전까지만 전세대출을 갈아탈 수 있었으나, 6.3일부터는 전세 임대차 기간 종료 6개월 전까지 전세대출을 갈아탈 수 있게 된다. 또, 6.3일부터는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운영시간 09~16시에서 09~22시로 확대된다. 서비스 이용자들이 저녁시간대에 보다 여유롭게 대출을 갈아탈 수 있게 되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한 이자절감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현재) 전세계약 2년 가정시, 대출 실행 3개월 이후부터 12개월 도과 전까지 갈아타기 가능 → (개선) 3개월 이후부터 18개월 도과 전까지로 갈아타기 기간을 확대

 

  한편, 금융당국은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 및 빌라 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24.9월 중 개시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서비스가 차질 없이 개시될 수 있도록 금융권 등 참여기관과 함께 적극 소통·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금융위원장 모두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