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3557억 원 규모 '민생금융지원방안' 시행
입력2024-01-11 10:01:15수정 2024.01.11 10:01:15 신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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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자영업자 약 30만 명 대상
이자캐시백·에너지비용 지원 등 예정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 3557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민생금융지원방안’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손님 약 30만 명을 대상으로 은행권 공통프로그램인 △이자캐시백 △에너지생활비 △통신비 △경영컨설팅 지원 등 은행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자율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하나은행은 약 2194억 원 규모의 이자캐시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달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손님(부동산임대업 제외)을 대상으로 대출금 2억 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 원의 캐시백을 지원키로 했다.
대출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올해 납부 예정이자를 포함해 지원한다. 이번 이자캐시백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보다 지원 규모와 대상을 대폭 확대 적용했다.